[건강] '자기비하 농담', 이성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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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자기비하 농담', 이성을 사로잡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3&sid2=245&oid=055&aid=0000137109 

 

 

 

자기비하?? . . .고칠수없는? 고치기힘든? 자기의 단점을 솔직히 더더구나 우스게소리로 얘기하는사람들

무척 여유있어보이고 마음이 넓게보인다. 그리고 그만큼 남도 잘 이해하려니하는 생각도들고 . . .

찌질한사람이든 잘난사람이든 . . . 잘난사람이 더 좋아보이기는하는데 . . .가진자의 여유? 잘난자의 여유? 그렇게보여서 좋아보인다.

내용에 상관없이 당사자가 얘기하고다니면 그건 절대 비밀이되지못하고 같은 내용이라도 남에게 듣는것보다 당사자에게 듣는게

훨씬 긍정적으로 들리고 . . .상대방이 비밀을 믿고 얘기한것같아서 덮어주고싶어한다고해야하나 . . .뭐 그렇다.

 

모두들 더 나아지려고 뭐든지 더 좋아지려고 노력하고사는 모습은 정말 좋지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자신을 빛나게보이려는 사람들에게 많이 질렸다는것도 그 이유중 하나라고도 생각한다. 

사사건건 비하하거나 사사건건 찌질한것보다는 우아하게 가식을 부리는게 더 좋긴하지만 . . .

그래도 솔직한 모습과 솔직한 만남과 인간적인 만남이 훌씬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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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을 칭찬하는건 세가지 이유가있지않나싶다.

정말 어떤점이 훌륭해서 칭찬을 하거나.

친하고싶고 적이아니라 동지라는 같은편이라는 뜻이기도하다.

그리고 어떤 목적이 있어서 칭찬을 하는거다.

 

목적이 있어서 칭찬을 하거나 솔직하거나 자기비하하는 발언을하는건 피해야한다고생각한다. 

그걸 알아보는 방법은 둘만있을때만 칭찬을 하고 솔직하고 자기비하하는발언을하고

다른사람이 보는눈이 있으면 180도로 완전 다른사람이 되어버린다.

그런사람은 피해야된다. 자기에게 독이되는사람이다.

 

자기비하발언을 하면 자존심이 세지 않으려니하지만 그렇지않다.

그렇게 상한 자존심을 돌아서서 그 상대를  험담하고 깔아뭉게면서 꼭 푼다. . . .다그런건 아니지만 그런사람도 있다.

그래서 둘만있을때와 여러사람과 어울렸을때를 비교해봐야되고 여러사람과 같이 어울려봐야 그사람을 잘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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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랬던사람이 있었는데 내앞에서는 하나도 무엇을 할줄모른다고  . .완전 쑤그리더니

여러사람이 있을때는 완전 다른모습으로 너무나 유능한척해서 뭐든 다 알고 다 할줄아는척해서 많이 놀랬다.

그리고 그렇게 도움을 많이 받은사람이 가장 뒷통수를 많이쳤다. 돌아서서는 장난아닌사람들 있다.

뭐든 안주고 안받은사람들이 훨씬더 좋은사람들이 많았고 뭔가를 요구했고 너무 잘해주었던사람들은 많이들 뒷통수를 많이 쳤다.

아마도 도움을 청하느라 쑤그린 자존심과 아첨하느라 쌓인 스트레스를 회복하느라 그랬다고 생각한다.

한번도 자존심상한말도 한적이 없어도 자존심상하게 하지않아도 그랬다.

그런사람들은 도움을 줘도 뒷통수고 안줘도 뒷통수고 그렇다고 안어울려도 뒷통수고 . . . .왜 그렇게 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