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 - Saltacello (손기정 추모음반)

 5인조 재즈 앙상블 살타첼로 ‘42.195 그레이트 손 헌정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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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 - Saltacello

 

 

2005년에 나온 cd <42.195 Great Son>독일인 페터 신들러가 작업한 cd이다.

42.195는 마라톤 완주거리이고 GreatSon은 손기정선수이다.

금매달을 뺏긴 역사적상황의 안타까움과 손기정선수의 업적에 경의를표하기위한 동기에의해 만든 cd 이다.     

 

 페터신들러는 그때 한국에도 왔고 방송출현도했다.

독일에서 공연하는것도 보여주고 한국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하는것, 학생들에게 한국인에대해 가르치는걸 보여주었고

한국음식을 먹는것도 보여주었다. 집에서 된장찌게에 밥말아먹는 . . 지극히 한국인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편곡은 <옹헤야>가 더 잘됐지만  난 <밀양아리랑>이 더좋다.

페터신들러는 <옹헤야>를 타이틀로 내세운걸로 생각한다. 옹헤야라는 한국민요를 참 재미있게 구성했고 편곡했다.

마지막에는 관중이 <옹해야!!>라고 같이 외쳐서 같이 참여하도록 작곡이되었다. 박수도 한국인처럼치라고 요청을 하였다.

할머니박수 - 옛날에는 세박계통이라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내려치는 박수를 하라고 요청한다.

악기가 주거니 받거니하고 통통 튀는 발랄한 분위기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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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여기 카테고리에 <곡분석>에 드뷔시곡 분석하면서 . . .민족음악 어쩌구 쓰면서 쓴 내용이다.

위의 음악과 비슷한 부류의 울프강푸쉬닉이 작업한<아리랑>도 있는데 cd는 구입했지만 음원은 안팔아서 그 곡은 못올렸다. 

<42.195 Great Son> 과 <난장 뉴호라이즌> 뿐만이 아니라 여기 올려놓은 음악은 cd와 음원 둘다 구입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