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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자가 꼭 알아야 할 거절의 기술

하늘아래뫼 2008. 2. 2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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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자가 꼭 알아야 할 거절의 기술


거절에 가장 약한 사람이 바로 20대 여자다.
거절을 못하면 반드시 원치 않는 결과를 얻게 된다.
문제는 20대 여자들에게 있어 거절을 못한 결과는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나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덜 당하고 살려면 단호하게 거절 할 줄 알아야 한다.
당하지 않고 살기를 희망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허구한 날 앉아서 당할 수 만은 없다.
건강한 대인관계를 위해 거절의 기술을 배워야 한다.

 

튕기는 것을 못하면 일도 사랑도 잘할 수 없다.
흔히 "여우하고는 살아도, 하고는 못 산다."고 한다.
겉으로는 착한 사람이 좋다고 말하지만 사실 호불호를 분명히 표시하는 사람이 좋다는 뜻이다.
착하다는 칭찬만으로 우리 인생이 행복해질 수는 없다. 또 착하다는 말 하나 들으려고 자신을 더 이상 희생할 필요도 없다.

이제 우리는 착하다는 말에 집착에서 거절해야 할 상황에서도 거절 못 할 이유가 없다.

 

거절한 후의 불편한 마음을 죄의식으로 키우지 마라
거절 후 생기는 불편한 마음을 죄의식으로 발전시키거나 이후 벌어진 상황에 대해 자책해선 안된다.

그러다간 전혀 거절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바람직한 거절의 표현 Vs 위험천만한 거절의 표현
우회적인 표현이나 불명확한 응답으로 거절을 하게 되면, 상대방은 자칫 승낙을 받았다고 생각하기 쉽다.
나중에 거절임을 알게 되면 뒤통수 맞았다는 배신감을 느낀다.


거절과 관련된 비합리적인 사고들

엘리스는 사람들이 가진 다양한 비합리적인 사고를 아래와 같이 열한 가지 종류로 정리했다.
그리고 이 열한 가지 종류의 비합리적 사고는 다시 크게 사람관계, 세상 일, 운명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열한 가지 종류의 비합리적 사고*
1. 알고 있는 모든 중요한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인정박고, 이해받아야만 가치 있는 사람이다.
2.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의지해야만 하고, 의지할 만한 강한 누군가가 있어야만 한다.
3. 타인의 문제나 혼란스러움에 함께 괴로워해야만 한다.
4. 어떤 사람들은 나쁘고 사악하며, 따라서 비난 받고 처벌받아야만 한다.
5. 완벽한 능력이 있고 사교적이며 성공을 해야만 가치 있는 사람이다.
6. 일이 뜻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이는 무시무시하고 끔찍한 일이다.
7. 인간문제에는 완벽한 해결책이 있고, 만약 그 해결책을 발견할 수 없다면 이는 끔찍한 일이다.
8. 행복이란 외부 사건들에 의해 결정되며 우리는 통제 할 수 없다.
9. 인생에서 어려움에 부딪치기보다는 피해 가는 것이 편하다.
10. 위험하거나 두려운 일이 일어날 가능성을 늘 생각하고 있어야 한다.
11. 과거의 일들이 현재의 행동을 결정한다.

 

거절 준비에서 거절 마무리까지 7단계 로드맵
1단계 : 거절하기 전에 상황파악부터 먼저 끝내라
내가 어떻게든 상대방의 요청을 거절하려고 애쓰는 만큼 상대방은 나에게서 승낙의 말을 얻어내려고 애쓴다.
거절하기 전에 이런저런상황 파악 부터 먼저 해야한다.

2단계 : 거절 못하게 되는 난처한 상황을 원천봉쇄하라

3단계 : 상대방이 나와 어떤 관계인지 파악하라

4단계 : 상대방이 대인관계를 보는 관점을 알아내라

5단계 : 집요하게 요청하는 만큼 집요하게 거절하라

6단계 : 거절 후에 예상되는 상대의 공격에 대비하라

7단계 : 뒤끝을 남기지 않는 창조적인 거절 마무리법 ...

 

위의 내용은 싸이에서 펌

 

상대방이 직장상사이고 협력관계인 사람들이면 요청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야하는거지만

문제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다. . . .그리고 말만 협력관계이지 일적으로 다 떠맡겨버리는경우도 그렇다.

 

정말 집요하게 요청하는 사람도 있고 거절후에 공격하는사람도 있다 그것도 혼자서그러는게 아니라 떼를지어서

어이가 없는건 빚진것도 없는데 . . .꼭 맡겨둔거 달라는태도로 집요하게 요청하고 거절후에는 떼를지어서 공격하고

그런사람들에게 말려들면 그 떼거리 전체사람들 머슴이 되는거다.  그리고 내내 질질 끌려다니고 내내 머슴이되는거다.

그렇다고 그 요청에 늘 응한다고 그사람들에게 대접받는다거나 상대가 고맙게 생각하는것도 아니다. 더 만만하게 본다.

그런 사람들과는 현명하게 잘 싸우고 잘빠져나오는게 . . .어렵겠지만 . . .지는게 내내 더 생활하기 어려워진다는거

 

그런 요청이 작은 요청에서 점점 더 커지게되는건데 . . .

작은 요청을 하는건 파악을 하려고 하는거지 요청거리가 있어서 하는게 아니다.

상대가  그런 사람인지 파악을 했다면 작은 요청부터 들어줘서는 안된다 . . .

그런 사람들 꼭 작은 부탁부터 시켜봐서 여러가지를 다 파악한후에 떼를 지어서 공격을 하는거다. . .

이긴다고 확신을 해서 덤비는거다.

 

그런 싸움에 말려들었다는건 . . .자기 자신이 만만하게 보여졌다는것도 . . .자기 잘못이기도하다.

그렇게 공격해도 되는사람이라고 인식을해서 공격을 하는거고 이긴다는확신도 있어서 떼거지로 덤비는거다.

공격하는 이유가 말려들어라고 공격을 하는건데 차라리 피를 흘리고 싸우면 당장은 피해가 크지만

시간이 많이 지난후에 오히려 인격적으로 대우를 해주고 상식적으로 대하기때문에 말려들면 안된다.

남이 별거 아니게 작은 요청을 해올때는 그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정확하게 파악을 할 필요가 있다.

왜냐면 그냥 그렇게 지낼걸 적이 되어버리는거라 . . .

 

이런것들에 목숨을 거는사람들도 있다. 한사람에 한두번만 그런싸움에 이기면 여러가지가 편해지고

나이가 들어서 지도자가 되지못하면 낙오를 하는 경향이 있어서

일을 하기보다는 능력을 키우기보다는 사람을 부리고 관리하는쪽으로 눈을 돌리게되는데 . . .

그래서 이런데 목숨을 거는사람들이 생각보다는 많다.. .  이런 것들이 절대로 작은일은 아니다.

 

하긴 딱 한번만 피를 흘리고 처절하게 싸우면 다시는 누구도 그런 싸움 걸지도 않기는 한다.

처절하게 싸울 마음이 있으면 꼭 공개적으로 싸워야한다. . . .딱한번에 끝난다. ㅋㅋㅋ  다시는 아무도 싸움 안건다.

공개적이든 비공개적이든 처절하게 싸우는건  서로가 손해가 크다. 아주 큼 . . .그래서 미리미리 그런사태를 예방해야한다.

그래서 남을 부릴려는사람들은 꼭 작은 요청부터 하는거다. . .자기가 해도될만한걸 꼭 시키는사람들 . . .초장에 잘대처를 해야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적을 만들지 않으려고 애쓰고 사회생활을 잘하고 싶어하고 잘어울릴려고 애쓰는데

그런 심리를 이용하는사람들도 있다. . . . . 많나?? . . .그런심리를 이용해서 머리위에 앉으려거나 기싸움에 꼭 이기려는사람들이 있다.

아무나에게 그러지않고 . . .그것도 단계가 있다. . . .잘지내려고 그런데 말려들면 . . .결국은 더 안좋은사이가 되어버려서

차라리 싸우는게 나중에는 더 나쁜 사이가 되는걸 예방하는게된다. . . .

적당히 말려들거나 완전히 말려들면 나중에 처절하게 싸워야만 할때가 오게되는데 . . .그것보다는 처음에 살짝 싸우는게 좋음

 

아마 대부분의 직장이 그럴거라고 예상을한다. , 일하는사람 따로있고 . . 누리는사람 따로있고 . . .

이게 기싸움을 하는 이유이다. . . .안좋은거 뒤집어 쓰는 사람 따로있고 골아픈거 하는사람들 따로있고 돈먹는사람들 다 따로있다.

리더가 그런 조정을 잘하고 잘 볼줄알아야하지만. . .하긴 위에서 조정하는것도 한계가 있고 개개인이 잘 알아서 해야하는거고

구조적으로 잘 되어있어야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