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

28219       작곡전공이라고 말하면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들의 반응은 전부 다. . .그럼 피아노를 잘치시겠네요 . . .이고 음악을 전공하지않은 사람들의 반응은 전부 다 . . .그럼 노래를 잘 부르시겠네요 . . .이다. 그 반응이 바뀐적도 한번도 없었다.   전혀 근거가 없는 선입견은 아니지만 묻는 질문이 다 똑같아서 . . . 성공한 작곡가중에는 성악가나 가수보다 노래를 더 잘하는 작곡가도 많고 피아니스트보다 잘치는 작곡가도 많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작곡가는 연주자보다 연주에관해서 더 잘아는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음악 전공자는 어떤 쟝르를 공부했는지 무엇을 공부했는지 구체적으로 질문을 할수도 있는건데 그런적이 없었다면서    공부에 음악감상보다 연주가 더 효과적인데 . . .음악적인 feel과 연주방식 등등을 직접격어보지않고 작곡하는건   차를 몰아보지 않은사람이 차를 설계하고 제작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연주나 노래를 그 전공만큼 할거라고 생각하는건 좀 무리인듯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