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래뫼 2007. 1. 19. 22:56

 

 

숙소앞에서 . . . 위사진은 서고보니 키가 작은편이라 얼굴이 안나와서 옆에있는애 진명인가? 한테

얼굴이안나오니 손이라도 나오게하자고 저러고 찍었고  두번째 사진은 앞 애들이 앉아서 겨우 나왔다.

얘들아 보고시퍼. . .그땐 몰랐다. . .쟤네들 시집잘갔다. 대부분 의사한테 시집 갔다.

모그룹에 갔다는말도 있고. . 사진에는 없는데 . . .다들  엄청 여우

 

 

은아랑 진홍이랑. . .천왕봉은 아니고 가는길이다.

뒷배경 너무 멋지다. 저런거보면 날아가고싶은데

 

여기가 천왕봉인것같다. 난 죽을것같았는데 쟤네들은 아무렇지않게 끝까지 올라갔다 내려왔다.

아니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고. . .표정하나 안변하고 . . .잘살고있을꺼야. .

그렇게살면 어떤상황에서도 아무리힘들어도 잘해나갈거라고 생각함.

난 그전날 술먹고 갔다. . .주량이 얼마인지몰라서 . .그래서 아침도못먹고 점심도 못먹고

천왕봉까지 올라갔다.

 

 

덕유산 . . .가니 입산금지여서 사진한장 찍고 왔다.  사진이 안떨어져서 찢어짐

 

덕유산갔다가 그냥 방에서 놀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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