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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교수' 이젠 옛말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80921224812753&p=imbc
만약 학생이 수백수천만원짜리 졸업장 한장 때문에 가는 대학이라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한다.
그리고 자신보다 더 실력있는 교수를 뽑지않는 풍조도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아마 대부분의 대학이 과가 그렇지싶은데 . .
어느 전공이든 졸업후의 직업이나 길의 최상이 교수와 강사라면 그런과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이런때는 좀 예외이지만 인재양성에 뜻이있어서 교수가되려는게아니라
먹고사는길이 교수되는것 밖에없다면 그 대학은 그과는 갈필요가 없는거다. 시간낭비이다.
교수가되는 비율은 수백명 수천명중에 한사람이되는건데 교수가되는거 아니면 할일이 없는과는 사람과 싸우느라 머리박터진다.
공부하느라 일하느라 돈버느라 더 나아지게 발전하느라 박터져야하는건데 머리수줄이는 싸움하느라 박터지는데는 가나마나이지않나?
그리고 경쟁상대가 이제는 글로벌하게됐는데 그런 경쟁에는 안돼니 아예 교수나 강사가되느라 박터지는거다.
거기다가 가나마나 . . . . 전공자와 비전공자가 차이가없으면 그것도 큰 문제이다. 대부분의 졸업생이 그렇다면 큰 문제이다.
졸업생이 전공자와 비전공자와 차이가없는데는 수업이 교수는 가르치는 시늉만하고 학생은 배우는 시늉만한다.
아니면 별 꼬투리 잡고 수업시간내내 야단치거나 . . .뭔가 야단맞을일이 있으면 그래야하는건 당연한거지만
수업시간 떼우느라 꼬투리잡는거라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내내 휴강이고 . . .
그런다 자신은 열의를가지고 가르치는데 학생들이 학구열이 없다고 . . .그렇게 말씀하시는교수님 수업들어보면
배울게 없는데다 수업내내 잔소리만하거나 학생들을 심리적으로 괴롭히는 인신공격을 주로하니 수업을 안들을려고하지 . .
요즘은 그렇지않지만 경기좋을때는 돈짜내는 귀신도 있어서 . . .
뭘 배우기는커녕 수업시간내내 인신공격당하지않으려고 바들바들 떨어야되는 . . .
그러고는 수업시간에 학구열이없다고 허구헌날 잔소리만 해대고 . . 그 잔소리로만 수업다떼우고
조금이라도 눈에 거슬리게하면 졸업할때까지 D,F학점만 받게되고
대들었다가는 졸업못하는거다. 졸업해도 소용도없고
아니면 수업을 한다고 해봐야 학생이 돌아가면서 발표하는 방식으로 . . .나중에 교수가 마무리로 앞뒤도 안맞는 한마디하고끝나고
학부에서 박사학위수업까지 대부분 학생이 발표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고보면된다. 그러니까 학생이 학생에게 배우는거다.
요즘은 워낙 경기가 어려워서 교수라는 직업이 어느과든 제일 좋다고할수있지만
교수가되는게 잘풀린케이스가 아닌과도있다. 모든과가 그래야하는게 당연하지않나?
전공살리면 연봉 억대에서 수십억 수백억을 버는데 뭐하러 교수하냐는과도 있다. 요즘은 좀 다르지만 . . .
그건 대학에서 교수가 잘 가르쳐놔야 길을 잘터놔야 그렇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경쟁이 글로벌인데 시장이 전세계이고 경쟁이 전세계인데 . . . .
대학이 졸업장한장 주는것밖에 다른역할을 못한다면 그건 많이 아니다.
학생을 위한 대학이 되어야되는건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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