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발표회때 . . .<하늘아래뫼>
원래는 해금과 첼로였는데 해금을 저음악기인 아쟁으로 바꿔서 둘다 저음이면 너무 무거워서
첼로를 바이올린으로 바꿨다.. . .첼로연주자가 바이올린연주자 언니다.. ..둘이 자매인데
첼리스트에게 먼저 여차저차한 사정을 얘기했었어야하는데 너무 경황이 없어서 못했다.
미안해 ~~ 오해는 없길 바래~~ 그자매 다 너무 연주잘한다.
음역 때문에 그렇게 할수밖에 없었거든 . . .
악기를 바꾼이유는 같이겪어서 첼리스트도 잘 알거라고생각하고 이해해줄거라고 믿는다.
<인연>이랑 <들꽃편지> . .
<인연>은 발음을 잘못하면 <이년>으로 들려서 발음을 잘해야된다.
졸업연주연습할때. . .앵길씨 4마디나 8마디마다(프레이즈 끝부분에서)
특이한 추임새를 넣었는데 완전 코믹엽기였다. . . .
앵길씨가 악기연주만 못했어도 추임새로 엽기적인곡 함 쓰고싶었는데
워낙 연주를 잘하는 연주자라 이미지에 손상이 갈까봐 그런 제안은 못했다.
그런곡 만들면 꽤 히트할거다 . . .아쉽슴 . . 그거 만들면 이박사는 방송출연 못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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