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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은 절대 기대하면 안한다. . . 경험상
소개시켜주는사람이 남자면 . . .절대 자기보다 나은사람은 소개 안시켜주고
여자면
소개시켜주는 지네들은 절대 안만날듯한 남자만 소개시켜준다.괜찮으면 자기가 사귀지 남 안준다. 그리고 자기와 못이루어진다해도 남주기는 싫은거다.
가족이나 친척이면 모를까 친구나 아는 오빠 소개시켜주는건 절대비추다.
왜냐면 경험상 대다수 떼버리고싶은 남자이거나 소개시켜주는 사람이랑 썸씽 있었던 떼버리려는 남자이다.
그냥 오다가다 발에 걸르적거리는 사람이 훨좋다. 뭐 상대방도 그렇게 생각할지모르겠지만 . . .
그래서 절대 소개팅이나 선은 안본다. 소개시켜준사람이 너무 싫어져서 . . .
난 누구 소개시켜달란말은 전혀 안하는데 등떠밀려서 몇번 나간적있는데 . .
억지로 등떠미는건 절대 나를위한 소개팅은 아니다. 싫다는데 등떠미는건 안나가는게 좋음
123편
ㅜㅠ. . . .그래도 나의 신조. . . 없는게 상팔자다. 애인이든 남편이든 자식이든
126편
늘 애인이 있는애들은 여자친구에게도 남친 부리듯이 부리는 애들이있는데 정말 짜증남
없는것도 서러운데 . . .
Backspace. . .
글자 하나 지우려고 빽스페이스 누르면 종종 그 앞페이지로 가버려서 작성한걸 다 날려버릴때가 있다.
나도 컴이랑 씨름 많이했다. . . 컴이랑 많이 싸우면 배우는것도 알게되는것도 많다.
컴을 배운적이 없다 . . 기본적인것부터 전공에까지 . . .그냥 컴이랑 씨름해서 한거다.
컴 배워볼까해서 기웃거리긴했지만 . . 내가 원하는게 아니었고 전공은 한달에 4번 한번에 한시간
4시간정도해서 30만원 . . . 그냥 원서보고했다. 그땐 메뉴얼이 한글로 안나올때였다. 몇년있으니 한글로 메뉴얼나왔고
무지하게 씨름했다. 그것도 정든다면서 . . . 제일 열받을때는 악보 양면으로 프린트할때 50페이지나 더 많이도 하는데
씹을때나 두장씩 나오면 . . .그많은걸 다시 해야해서 . . .한번은 곡 제출할때 그렇게 씹어서 시간내에 제출 못한적도있다.
곡을 공모하는거라 안내면 그만이었지만 낸다고해놓고 못냈다. . . .그래서 다지난후에 지휘자님께 악보 멀리까지가서 갖다드렸다.
ㅋㅋ 작곡도 마찬가지 . . . 곡쓸때 인간의 형상이 아닌데다가 . . .곡쓸때마다 인간관계가 정리되는듯
주변사람들은 늘 곡쓰고나서 봤는데 . . 놀자고 만나는게 아니라 연주를 앞두고 만나는거라. .
곡쓰느라 진을 쫙 ~ 빼고나서 꼬질꼬질하고 잠이모자라 멍~~ 했었을때만 봤어서 그런 모습만 기억할거라 생각한다.
정리가 되는건 괜찮은데 . . .뭔지도모를 분위기를 느끼면 . . .뭐가 뭔지 알아야 묻는거고
안다고해도 일일이 묻지도않는걸 해명할수도 없고 . . . 치지도 않는걸 시험봐서 안�걸로 안다든가 응시도안한 모집에 떨어졌다든가 . .
헛소문이라는게 많이 짜증나게하는건 누가 어떤 헛소문을 퍼뜨리면 가서 따지기라도 할건데
말은 안하는데 그런 뉴양스만 풍겨도 다들 눈치로 그러려니 생각해버리니
꼭 그런 뉴양스 풍기는 애들이 있다. 못된 ~~ 공부는 안하고 일은 안하고 패어플래이가 안돼니 별짓을 다하는 사람들 . .
이유도 모르고 남따라하는게 꼭 좋은것만은 아니라는거 . . . 잘 알아보는게 . .
그리고 그런걸 아주 잘 활용하는 사람들도 있고 . . .그런거에 이용당하는 바보들 . . .난 그런 바보가 가장 싫다.
그런걸 이용하는 사람들보다 이용당하는 바보들이 더 싫다. 언제나 묻어가는 사람들
이용하는 사람들이면 따지기나하고 싸우기나하는데 . . .그 바보들에게는 뭐라 할말이없다. . 해봤자고 . .
가장 후회되는건 음악하는사람과 친분과 일을 같이하려고했던거다.
친분은 여러가지 취미생활이나 모임으로 가져야하는건데 일과 인간관계를 함께한다는건 참 복잡한게 많은데 . . .
다들 몇몇 사람이외에는 친한사람을 만들지않는것도 맞다고 생각하고 그 밖에서 친분을 쌓는것도 맞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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