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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씨의 일기장 2

하늘아래뫼 2008. 4. 3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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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2편

이 글을 읽으시면 제가 뭔가 무모한 것에 열심히

도전하고 있는것처럼 보이실테지만...   

사실은 그 반대일지도 모르겠어요.

 

항상 도전하고 실패하고 좌절하고 다시 일어나고

그러고 어떤날은 작은 성공에 기뻐하고 그렇게 살고 있지만..

 

또 어떤날은 저도 야산이 되길 꿈꿉니다.

야산처럼 무모한 운명을 기다립니다.

 

 

나도 그런 무모한 사람중에 하나지만

모든사람이 댓가만 생각하고 일을 하고 그 댓가만큼만 일한다면 . . . 발전은 없다고 생각함

어쩌면 발전을 위한 노력이 다 무모한거지 . . .

 

                                                                 157편  

 

 저렇게 심한말을 ㅡ.ㅡ;;

 

                                                                     144편

 

흠흠흠...

요새는 성교육 책이 참 잘 나오는거 같아요..

얼굴이 화끈화끈거리는건...

열린 성교육을 받지 못했던 세대라서 일까요? ㅋㅋ

 

뭐 암튼..

오늘도 여기저기서 사고치고 다니는

딸기씨 이야기 였습니다 ㅋㅋㅋ

 

아아,,

진짜 창피했어요~~~~!!!!!!

 

나도 성교육 못받은 세대인데 . . .내가 초등학생일때는 . . .국민학생 ㅋㅋ . . 아무것도 몰랐는데

요즘은. . .참 . . .성교육을 하는건 참 좋은거라고 생각하는데 인터넷이나 유선으로 알게되는건 정말 안좋다고 생각함

요즘 초등학생 . .남학생 간혹 되게 느끼한애들 있다 . . 수염도 나고 . . .

내가 초등학생때를 생각해서 애기라고 생각하고 대했는데 . . .대하다보면 어른이다.

   

                                                                      150편

 

 

 

 

이상하게 나이를 먹을수록 더 소심해지는거 같아요 -ㅁ-;

어렸을땐 과감하게 입고 다니기도 하고

쳐다보던가 말던가 신경도 많이 안썼는데...

요샌 주변 의식도 많이 하게되고 -_-;;

무엇보다 계속 신경이 쓰여서...

다른 일에 집중이 잘 안되네요~ 흐긍...

여하튼 요새 소심의 끝에서 고민이 많은 딸기씨입니다. 컹!

 

소심?? 조심스러워지는거겠지 . . .

조심스러운걸 소심이나 쪼잔이나 그렇게 여기면 안된다고 생각함

                                                                 141편

                                             

 

-ㅂ-;

아무리 좋있다고 해도...

어떻게 그런 상황에서 나는 잠을 자 버린것일까?

ㅠ_ㅠ

결국 미팅을 하는 내내 발목이 저리고

온몸이 전기흐르듯 하는 통에 먼소리하는지

집중도 못하고... 결국 다 망쳐버렸습니다. ㅜㅜ

흑흑...

왠지 속상한 요즈음입니다....

 ㅋㅋ 쥐내린건 아니지만 비슷한상황이 많았다 . . .

아마도 나만큼 저런 사소한 사고가 많은사람도 드물거다.

당사자에게는 컴플랙스라면서 . . 조심스럽게 보이지않는것같아서

 

                                             139편  

감기에는 약이 없다던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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